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심드렁한 표정을 한 김정은 국무위원장. <br /> <br />양손으로 철창을 붙잡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김 위원장 가슴에는 "한 명을 체포해 수백만 명을 구하라"는 문구가 적혀있고요 <br /> <br />그 뒤로는 김일성, 김정일로 추정되는 초상화가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북한 대표부 건물에 붙은 광고 포스터입니다. <br /> <br />철장 속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초록색 철문과 어우러져 진짜 수감 된 것처럼 보이죠. <br /> <br />한 북한 인권단체와 국내 광고 전문 업체가 북한의 인권 탄압에 항의하고 그 실태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거라고 하네요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초희 (hanch03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081255507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